유상무 장도연, 썸타는 커플 연기 "진짜 사귀는 거 아냐?"
개그맨 유상무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달달한 개그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의 공개 녹화에서 새 코너 '썸&쌈'에 출연했다.
'썸&쌈'은 미묘한 남녀관계를 일컫는 '썸타다'라는 신조어를 소재로 한 코너.
이날 녹화에서는 회사 사장인 유상무와 그를 신입사원으로 착각하고 있는 장도연이 썸타는 연인을 능청스럽게 연기했다.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이어지며 '연인 케미'를 보여줬다는 후문.
12일 오후 7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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