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MLB행 임박?…신분 조회 재요청
지난 10월에 이어 두 번째 신분조회 요청
미네소타, 보스턴 등 3~4개 복수구단 관심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하는 윤석민에 대한 관심이 다지 높아지고 있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14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윤석민에 대한 신분조회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KBO는 “윤석민은 현재 FA 신분이며, 어느 구단과도 계약 협상이 가능한 신분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지난해 10월에도 윤석민에 대한 신분조회를 요청한 바 있다. 하지만 한국시리즈를 진행 중이던 당시에는 윤석민이 KIA 타이거즈 소속이었고, 형식적인 요청에 그쳤다는 평가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FA 선수에 대한 신분 조회 요청은 특정 구단이 본격적인 영입작업에 들어갔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현재 윤석민은 미네소타, 보스턴, 시카고 컵스 등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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