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이어 강지영도 탈퇴? "전속계약 의사 없다 이미 밝혀"
강지영도 카라에서의 활동을 정리한다.
15일 한 매체는 "강지영이 소속사에 전속계약 의사가 없다는 것을 일찌감치 알렸고 개인적으로 공부를 더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한 상태"라고 전했다.
소속사인 DSP미디어에 계약 연장 여부와 관련해 내용증명을 보낸 상태라는 것.
그러나 아직 전속계약 만료까지 약 3달여 남은 상태. 서류상 정리 절차는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니콜과 강지영의 탈퇴는 확정됐으며 3인조 카라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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