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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19금 발언 "파격 불륜연기 본 남편, 하는 말이..."


입력 2014.01.16 07:32 수정 2014.01.16 11:02        부수정 기자
'미용실' 김윤경_방송 캡처

KBS 주말극 '왕가네 식구들'에 출연 중인 배우 김윤경이 '19금 발언'을 했다.

김윤경은 15일 첫 방송된 채널A 2부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미용실'에서 "요즘은 남편보다 극중 상대역인 오만석과 스킨십을 더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아무래도 불륜 연기이다 보니 파격적인 장면이 많아 남편이 질투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윤경은 "오히려 남편이 더 리얼하고 자극적으로 하라는 주문을 한다"고 답해 놀라움을 줬다.

한편 '미용실'은 여성 방송인들이 30~40대 남성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소재로 입담을 펼치는 토크쇼. 이날 방송에는 MC 이휘재를 비롯해 권오중, 이경실, 안선영, 김세아, 김윤경, 김서라, 전수경 등이 출연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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