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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사진 공개…눈물 꾹 참고 ‘찰칵’


입력 2014.01.17 10:33 수정 2014.01.17 10:39        문대현 인턴기자
아빠어디가 마지막 여행 사진 ⓒMBC

‘아빠 어디가’ 팀의 마지막 여행 사진이 공개됐다.

16일 MBC ‘아빠 어디가’가 19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출연자들의 마지막 제주도 여행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출연진들은 마지막 여행의 아쉬움은 잠깐 뒤로하고 제주도의 설경을 만끽하며 밝게 웃고 있다.

이날 아이들은 한라산의 경치에 감탄을 금치 못했고 아빠들 역시 아이들과 따뜻한 추억을 만드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막방보면 눈물 날 것 같다”, “지아랑 준수가 많이 보고 싶을 것 같다”, “시즌 2도 재밌길 바란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어디가’에서는 송종국과 이종혁이 하차하는 대신 김진표, 류진, 안정환이 합류해 새로운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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