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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화보, 털털하던 누나들 배우 포스 방출!


입력 2014.01.20 22:20 수정 2014.01.20 22:27        문대현 인턴기자
꽃누나 화보 ⓒ보그코리아

‘꽃보다 누나’의 화보가 공개됐다.

tvN ‘꽃보다 누나’의 출연한 윤여정, 김희애, 이미연과 짐꾼 이승기가 모여 화보 촬영을 했다.

멤버 중 한 명인 김자옥은 드라마 촬영 스케줄 상으로 이번 화보 촬영에 함께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화보 속 배우들은 그동안 여행지에서 보여줬던 편안함과 소박함, 털털함과는 상반되게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포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맏언니 윤여정은 ‘꽃누나’에서 그간 차가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편안하면서도 빈틈 있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번 화보에서는 본인만이 가질 수 있는 강하면서도 터프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저들이 정녕 두브로브니크에서 망가진 우산에 간신히 몸을 의지하던 사람들이란 말인가”, “윤여정 진짜 배우 포스 제대로다”, “화보 촬영에 능숙한 이승기도 누나들 사이에 서니까 어색해 보일 정도로 카리스마들 쩐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꽃보다 누나’ 화보는 잡지 매체인 ‘보그 코리아’ 2월호에서 공개된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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