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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청순녀 여자 1호, 남자 3호, 4호 아닌 1호 최종 선택 '반전'


입력 2014.01.23 10:22 수정 2014.01.23 10:29        문대현 인턴기자
여자1호 남자1호 선택_SBS ‘짝’화면 캡처

‘짝’ 여자 1호가 최종 결정에서 남자 1호를 선택했다.

22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애정촌 66기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의 최고 화제는 남자 1호와 남자 3호, 남자 4호의 선택을 받은 여자 1호의 최종 선택.

여자 1호는 “6박 7일 간의 매 순간이 나에게는 추억이었다. 앞으로 추억을 이어갈 분에게 선물을 드리겠다”고 하며 최종 선택의 발걸을 뗐다.

많은 시청자들은 여자 1호와 많은 시간을 보냈던 남자 3호와 4호 중 한 사람이 선택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여자 1호의 최종 선택은 남자 1호였다.

남자 1호는 중간 선택에서 여자 1호의 선택을 받지 못하며 눈물을 흘린 적도 있는 터라 최종 선택을 받고 감격스러워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여자 1호님이 남자 보는 눈이 있네”, “잘 어울린다”, “남자 4호가 될 줄 알았는데 의외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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