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에너비스·S-Oil 등도 상승세
ⓒ데일리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최후통첩'을 날린 가운데 20일 장 초반 에너지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1분 코스닥 시장에서 흥구석유는 전장 대비 15.41% 오른 1만767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만818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같은 시각 중앙에너비스(7.53%), S-Oil(6.76%), SK이노베이션(4.47%) 등도 우상향하고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각) 이란을 향해 핵 합의 시한을 제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6월 미국이 이란의 핵 시설을 기습 타격한 것을 언급한 뒤 "이제 우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도 했다.
특히 "10일이나 15일이 거의 최대한도"라고 언급했다.
미국은 현재 이란과 핵 협상을 벌이며 중동에 항공모함 전단을 비롯해 군사력을 집중 배치하고 있다.
미국 위협에 맞서 전시 체제에 준하는 대비태세 격상에 나선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러시아와 연합 군사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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