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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의 법칙' 엄정화 "수위 높은 베드신, 솔직히 부담"


입력 2014.01.28 23:06 수정 2014.01.28 23:15        김명신 기자
엄정화 ⓒ 데일리안DB

배우 엄정화가 노출 연기에 대한 솔직한 속마음을 전했다.

28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관능의 법칙' 기자간담회에서 엄정화는 "영화의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 어느 정도 솔직한 장면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극중 베드신과 노출신에 대해 언급했다.

엄정화는 "감독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보기 심하지 않은 선에서 촬영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사실 노출신을 찍을 때 부담스럽긴 했다. 촬영할 때는 더 길게 찍었기 때문에 마음적으로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다"라고 고백했다.

40대 여성의 성과 사랑을 그린 '관능의 법칙'은 2월 13일 개봉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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