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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크레용팝 소율에 사심 고백? "번쩍 안아 올리더니..."


입력 2014.02.02 15:14 수정 2014.02.02 16:06        부수정 기자
최홍만 크레용팝 소율_방송 캡처

최홍만이 걸그룹 크레용팝 멤버 소율을 "우리 아가"라고 부르며 사심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KB2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설 특집으로 걸그룹 씨름 8강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최홍만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걸그룹 멤버들의 감독을 맡았다.

최홍만은 좋아하는 걸그룹으로 크레용팝을 지목했고 멤버 소율을 한 팔로 번쩍 안아 올린 뒤 "잘 자라. 우리 아가"라며 자장가를 불렀다.

최홍만의 돌발 행동에 당황한 소율에게 MC 이창명은 "우리 아가. 몇 살?"이라고 물었고 소율은 "24살"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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