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나는 신화창조였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4.02.09 13:33  수정 2014.02.09 13:44
'마녀사냥'에 출연한 한혜진 (JTBC 방송화면 캡처)

모델 한혜진이 아이돌 신화의 팬임이었음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 과거 좋아하던 아이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는 한혜진은 "나는 신화를 좋아했다. 그래서 신화창조(팬클럽)였다"고 밝혔다.

진행자인 성시경이 "부끄러워 말라. 여기 있는 다수가 과거 팬클럽에 소속됐을 것이다"라고 말말하며 부채질을 했으나, 모델 이현이는 "밝히기 부끄러운데"라며 망설였다.

이에 한혜진이 이현이를 대신해 "Y2K 팬이었다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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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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