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치부심’ 신다운·이한빈 예선통과, 안현수도 조 1위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입력 2014.02.13 20:08  수정 2014.02.13 20:16
남자 1000m 8강행을 확정지은 신다운-이한빈 ⓒ 연합뉴스

남자 쇼트트랙의 자존심 쇼트트랙 신다운(21·서울시청)과 이한빈(26·성남시청)이 나란히 1000m 예선을 통과했다.

신다운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 7조에서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에 이어 조 2위로 8강행을 확정지었다.

신다운은 레이스 내내 안현수와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였지만 3~4위권과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자 무리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 2위로 골인했다.

이어 열린 8조에서는 이한빈이 더욱 수월하게 상위 라운드에 올랐다. 경기 초반 프랑스와 헝가리 선수가 뒤엉키는 바람에 뒤로 처졌고, 이한빈은 이탈리아의 유리 콘포톨라와 나란히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편, 남자 1000m 세계신기록은 이번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곽윤기가 보유하고 있다. 곽윤기는 2012년 캐나다 캘거리에서 1분 23초 007의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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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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