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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임요환 아내 김가연, 정말 무섭다”


입력 2014.02.15 00:29 수정 2014.02.22 22:20        선영욱 넷포터
홍진호가 김가연에 대해 "무섭다"며 벌벌 떨었다. (MBC 방송 캡처)

홍진호가 임요환의 아내 김가연 앞에서 잔뜩 주눅이 들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홍진호가 이두희, 김희철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데 이 자리에는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자리하게 됐고, 곧이어 임요환이 아내 김가연의 전화를 받았다. 임요환은 곧바로 아내 김가연을 술자리로 불렀다.

그러자 홍진호는 김가연에 대해 “무섭다”며 바싹 긴장된 모습을 보이더니, 김가연이 등장하자 저절로 기립하는 등 어색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 같은 분위기를 아는지 모르는지 김가연은 임요환의 먹을 것을 챙기는 등 애정행각을 계속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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