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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드레스 리허설…IOC 메인화면 크게 부각


입력 2014.02.19 14:58 수정 2014.02.19 15:06        데일리안 스포츠 = 전태열 객원기자

"김연아의 시간이 왔다" 메인페이지 집중 보도

20일 새벽 현역 마지막 무대 쇼트프로그램 출전

김연아를 크게 부각한 IOC. ⓒ IOC홈페이지

피겨 여왕의 두 번째 올림픽 무대를 국제올림픽위원회(IOC)도 기다리는 모양이다.

IOC는 19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It's Yuna time!(김연아의 시간)"이라는 제목과 함께 지난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당시의 김연아 모습을 공개했다.

IOC는 "20일 전세계 피겨스케이팅 팬들은 올림픽 디펜딩 챔피언이자 유스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의 연기에 눈을 떼지 못할 것"이라며 "김연아가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에 나서기 전 무대 뒤 모습을 독점으로 담았다"고 밝혔다.

김연아는 6분 가량의 이 영상에서 "밴쿠버 올림픽 당시 금메달 꿈을 이뤘기 때문에 마지막 대회인 소치올림픽에서 꼭 우승을 이루기보다는 후회하지 않고 스스로 만족스러운 경기를 하고 싶다"며 "마음을 비우고 편안하게 마지막 경기를 치르겠다"고 담담하게 소감을 밝혔다.

또한 IOC는 김연아에 대해 "우리는 훈련할 때조차 환상적이고 우아한 김연아의 마지막 훈련 과정을 공개한다"며 "빙판 위를 벗어난 김연아는 거침없이 자신의 각오를 밝혔고, 피겨스케이팅을 꿈꾸는 어린 후배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연아는 20일 새벽 2시 20분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17번째로 출전할 예정이다.

전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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