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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모나리추, 잠든 사이 생긴 송충이 눈썹에 '폭소'


입력 2014.02.24 11:37 수정 2014.02.24 11:44        문대현 인턴기자
추성훈이 딸에게 눈썹을 그려 추사랑은 모나리추라는 별명을 얻었다_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추사랑에게 '모나리추'라는 별명이 붙었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이 배우 장현성의 둘째 아들 장준서의 스타일 변신을 위해 자신의 단골 미용실에 데려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준서가 머리를 손질할 때 추성훈은 미용실 여직원에게 "여자들 눈썹 그리는 거 있으면 달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눈썹 펜슬을 받아 신의 품에서 잠들어있는 추사랑의 눈썹을 그렸다. 이어 추성훈은 "팬들이 사랑이의 눈썹이 없다고 말해서 그려봤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잠에서 깬 추사랑은 자신의 눈썹을 보며 어색한 듯 눈썹을 만지작거려 폭소를 유발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믿고보는 짜리몽땅 홧팅", "모나리추 너무 귀여워", "사랑이 어쩜 그리 예쁠까", "추나리자 어울린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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