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수' 엄태웅-유진, 아찔 '39금' 로맨스…"19금은 가라!"
배우 엄태웅과 유진이 '39금' 로맨스를 예고했다.
24일 방송될 JTBC 월화극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15회에서는 오경수(엄태웅)와 윤정완(유진)이 둘만의 은밀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오전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진을 번쩍 들어 안고 침대로 직행하는 엄태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침대에 누워 서로에게 다가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날 방송에서는 엄태웅과 유진의 로맨스뿐만 아니라 촬영 에피소드까지 나올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김선미(김유미)가 임신한 아이의 친부가 그녀만을 바라보는 순정남 최윤석(박민우)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이들이 펼쳐낼 러브라인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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