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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품절녀’ 정양, 10개월 특별 신혼여행


입력 2014.03.03 21:20 수정 2014.03.04 09:57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정양의 남편은 호주 거주 화교 출신으로, 홍콩에서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양 미니홈피

배우 정양이 지난 2012년 호주서 4세 연상의 금융가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3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정양은 지난 2012년 11월 9일 호주에서 중국계 호주인 A(37)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정양의 남편은 호주 거주 화교 출신으로, 홍콩에서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다. 정양은 결혼 후 남편과 미국, 유럽 등 10개월에 걸쳐 여행하는 특별한 신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정양은 지난 2000년 시트콤 ‘세친구’에서 육감적인 몸매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2008년에는 자신이 타고 있던 레저보트가 표류하여 북한 땅까지 갔다가 북한함정의 추격을 피해 천만다행으로 살아 돌아와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정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양 예뻤는데 품절녀가 되다니", "정양, 10개월 동안 신혼여행이라니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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