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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대통령 손현주, 완벽한 명품연기 '호평 일색'


입력 2014.03.06 10:17 수정 2014.03.06 10:24        문대현 인턴기자
손현주가 명품연기를 선보였다_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화면 캡처

'쓰리데이즈'에 출연하는 배우 손현주의 연기가 화제다.

5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는 대통령 이동휘(손현주)를 둘러싼 의문의 사건들과 고군분투하며 이를 파헤쳐가는 경호관 한태경(박유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집권초기 90%에 육박하던 지지율이 10%로 추락하며 위기에 놓인 이동휘가 재래시장을 방문하며 민심을 잡으려 애쓰는 모습이 나왔고, 또한 한태경의 아버지 경제수석 한기준(이대연 분)의 죽음에 대해 무엇인가 아는 듯 모르는 듯한 미스테리한 모습을 보였다.

손현주는 그만의 방식으로 이동휘를 절제된 연기로 잘 표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쓰리데이즈' 첫 회는 시청률 11.9%(전국기준)를 기록하며 KBS2 '감격시대'에 이어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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