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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류승수 "김희선 연예인병, 작가에게 지적 당해"


입력 2014.03.07 10:53 수정 2014.03.07 11:17        부수정 기자
'해피투게더3' 류승수 김희선_방송 캡처

배우 류승수가 김희선의 연예인병을 폭로했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김희선, 최화정, 옥택연, 류승수, 김광규가 출연해 '참 좋은 시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희선은 "집 앞에 나갈 때도 풀 메이크업을 한다. 아기가 요구르트를 사달라고 하면 메이크업을 하는 거다. 기미를 가려야 하기에 선글라스도 큰 걸 쓴다"고 고백했다.

이에 류승수는 "김희선은 연예인병이 있다"고 강조한 뒤 "대본 리딩을 할 때 다들 편한 차림으로 오는데 김희선은 호피무늬 재킷을 입고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왔다"고 말했다.

이어 "눈을 보고 대본 리딩을 해야 하는데 선글라스 때문에 도저히 연기가 안 됐다. 결국 작가님이 갑자기 '안경 좀 벗을래?'라고 했다. 그제야 김희선을 봤는데 정말 예뻤다"고 설명했다.

김희선은 "전날 술을 너무 많이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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