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최강 동안 등극?…동갑내기 연예인과 비교하니

김봉철 넷포터

입력 2014.03.07 15:32  수정 2014.03.07 15:39
최화정이 최강 동안으로 각광받고 있다.(KBS 화면캡처)

옥택연이 배우 최화정이 자신의 아버지와 나이가 같다고 말해 화제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참 좋은 시절' 특집으로 꾸며져 김희선, 최화정, 김광규, 류승수, 옥택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선은 "택연씨는 최화정씨를 '누나'라고 부른다던데 부모님 연세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택연은 "사실 우리 아버지와 나이가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프로필상 나이가 1961년생으로 올해 54세인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50대 중반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방부제 미모를 지니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하고 있다.

그러면서 최강 동안인 최화정과 동갑내기인 연예인 또는 유명인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상황. 먼저 연예인 가운데서는 배우 금보라, 김부선, 나영희, 김응수, 양미경, 가수 박강성, 이은하와 동갑이며, 운동선수 중에서는 야구 선수 ‘자갈치’ 김민호, LA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 아이스하키 전설 웨인 그레츠키과 나이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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