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걸, 붉은 몸짓 '강예빈 능가'
경기 전 공개 영상에서 시청자들 향해 유혹 손짓
로드FC 마스코트 '로드걸' 박시현과 주다하가 짜릿한 몸짓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시현과 주다하는 9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서 열린 '로드FC 코리아2의 다크매치 영건즈 12'에서 로드걸로 활약했다.
박시현과 주다하는 로드FC 중계 직전 공개된 영상에서 시청자를 향해 키스를 날리는 매력적인 모습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로드걸 특유의 붉은색의 짧은 탑과 핫팬츠를 입고 볼륨 있는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로 영상에 등장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들은 "옥타곤걸 강예빈을 능가한다"는 반응을 이끌어내며 로드FC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로드FC 코리아 002 메인 이벤트는 'KOREA vs JAPAN'이라는 타이틀 아래 한일전 구도로 펼쳐졌다.
지난 5일 “여성부 종합격투기 경기를 활성화 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로드FC는 이날도 여성 파이터 김지연을 기용하는 등 국내 종합격투기 시장 여성부 리그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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