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김현중, 슈트 입고 상남자 변신 "카리스마 물씬"
배우 김현중이 슈트를 입고 상남자로 변신했다.
11일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의 제작사 레이앤모는 김현중과 김성오, 김서경, 김지훈, 엄태구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클럽 상하이 오픈을 기념하며 인증샷을 남긴 다섯 남자는 깔끔한 정장을 차려 입고 상남자의 매력을 뽐냈다. 이들은 서로 어깨 동무를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김현중은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꽃미남 이미지를 벗고 상남자로 변신했다. 거친 남자의 모습 속에서도 드러나는 김현중의 꽃미소가 눈에 띈다.
이 밖에 김성오, 김서경, 김지훈, 엄태구 또한 각자 어울리는 의상으로 캐릭터를 한껏 표현했다.
제작사 측은 "다섯 배우들이 현장에서도 사나이들만의 돈독한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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