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숙면을 통해 몸의 밸런스 회복
씰리침대는 스프링에 메모리폼을 더한 신제품 '씰리 하이브리드'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씰리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는 정형외과적 최적의 수면 자세를 잡아주는 씰리 포스처피딕 SRx 티타늄 스프링과 비스코 엘라스틱 폼의 장점만을 결합한 제품이다.
씰리 포스처피딕 SRx 티타늄 스프링은 신체의 무게를 감지, 신체 굴곡에 따른 안정적인 지지력으로 밤사이 숙면을 통해 피로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매트리스를 통으로 감싸주는 유니케이스드 XT™(UnicasedXT™) 서포트 시스템은 넓고 안정적인 수면 공간을 제공한다고 씰리측은 설명했다.
특히 씰리 하이브리드는 특허받은 '스마텍스' 기술이 적용된 에버플렉스 원단으로 이뤄졌다.
스마텍스 기술은 강력한 쿨링 기능으로 수면 시 체온이 매트리스로 전달되는 열을 분산시키고, 땀을 배출시켜주고 항균기능을 가지고 있다.
씰리코리아 윤종효 대표는 "국내 소비자들의 숙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 매트리스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인 건강한 숙면을 돕는 동시에 혁신적인 기술력이 추가된 씰리 하이브리드 컬렉션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매트리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