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김희애-유아인, 파격 화보…아슬아슬 초밀착 스킨십
배우 김희애와 유아인이 파격적인 커플 화보를 촬영했다.
14일 패션잡지 엘르는 김희애 유아인과 함께 촬영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는 JTBC 새 '밀회'를 패션 스토리로 재구성해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남녀의 섹슈얼한 모습을 표현했다.
김희애는 화이트 미니 원피스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뽐냈고 유아인은 김희애의 허리와 허벅지에 손을 대고 아찔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두 사람은 방 안에서 서로를 껴안고 있는 모습을 연출해 은밀한 긴장감을 전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밀회'는 우아하고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살던 오혜원(김희애)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평범하게 살아가던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의 치명적인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 드라마다. JTBC '아내의 자격'의 안판석 PD와 정성주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1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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