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포미닛, '오늘 뭐해' 뮤비 선정성 논란…"걸그룹 맞아? 민망"


입력 2014.03.17 15:40 수정 2014.03.17 15:40        부수정 기자
포미닛 '오늘 뭐해'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걸그룹 포미닛의 신곡 '오늘 뭐해' 뮤직비디오가 과도한 노출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17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오늘 뭐해'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섹시함을 강조한 무대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에서 현아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탱크톱과 핫팬츠를 입고 봉춤과 쩍벌춤을 췄다. 다른 멤버들을 화장실 변기에 앉아 격렬하게 몸을 흔드는 등 다소 민망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카메라는 현아의 가슴에 초점을 맞춰 섹시미를 부각시키기도 했다.

온라인상에는 '오늘 뭐해' 뮤직비디오가 선정적이라는 의견이 올라오기도 했다.

몇몇 누리꾼들은 "상큼한 걸그룹 없나? 선정성만 강조한 듯", "민망할 정도로 야하다"라며 선정성을 지적하기도 했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퍼포먼스니까 이 정도는 할 수 있다", "포미닛만의 색깔을 잘 살린 것 같다"며 호응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