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대세남, 라이징 스타라고 생각하지 않아"

부수정 기자

입력 2014.03.18 13:29  수정 2014.03.18 13:31
허지웅_방송 캡처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대세남'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언급했다.

허지웅은 18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뭘해도 되는 초대석'에 출연했다.

이날 허지웅은 MC 최화정이 '요즘 떠오르는 대세남'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라이징 스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못 박았다.

이어 "라이징 스타나 '요즘 대세'라는 것이 보통 언론을 통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면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연예인들도 이런 부분을 조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허지웅은 최근 소설 '개포동 김갑수씨의 사정'(아우름)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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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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