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홍진호 "프로게이머 시절 억대 연봉 받았다"

부수정 기자

입력 2014.03.26 10:27  수정 2014.03.26 10:28
'1대100' 홍진호 ⓒ KBS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전성기 시절 억대 연봉을 받았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한 홍진호는 한석준 아나운서가 "프로게이머 최초로 억대 연봉을 받은 걸로 알고 있다"고 하자 "억대 연봉은 내가 처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홍진호는 "임요환이 첫 번째로 억대 연봉을 받았다. 이어 내가 두 번째였다. 난 항상 2등 이미지가 강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호는 또 "요즘에는 게임 대회에 대기업도 참여해서 우승 상금이 억대가 넘어간다. 준우승을 많이 했지만 그것만 모아도 나름 상금이 크다. 다 합하면 억대가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기업 소속 당시 우승을 하면 인센티브를 받게 되는데 난 항상 준우승을 해 받지 못했다. 우승을 했으면 부자가 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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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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