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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도라에몽 사랑 “2m짜리 도라에몽 선물, 울 뻔 했어”


입력 2014.04.15 15:55 수정 2014.04.15 17:34        이선영 넷포터
심형탁 도라에몽 사랑이 화제다. ⓒ SBS 파워FM

배우 심형탁의 도라에몽 사랑이 화제다.

심형탁은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여동생이 준 길이 2m짜리 도라에몽 선물을 펼쳐보는데 눈물이 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심형탁은 “도라에몽 꿈도 자주 꾼다. 함께 날아다니는 꿈을 꾸기도 한다. 더 자주 나와서 같이 놀아줬으면 좋겠다”며 4차원 매력을 선보여 주위를 의아하게 하기도 했다.

심형탁의 도라에몽 사랑은 이미 유명했다. 지난 2012년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인생의 단비 박수진 조감독님의 선물. 아이폰케이스가 도라에몽이 있다니. 정말 울 뻔했어요. 고마워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독특한 자기만의 세계가 있구나” “건전한 취미이니 괜찮다” “나도 눈물 날 것 같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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