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강하늘과 열애? 그냥 친구…이상형은 원빈"
배우 김소은이 인터뷰를 통해 동료 강하늘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김소은은 최근 패션뷰티 매체 bnt와 진행한 패션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통해 열애설에 대해 속시원히 털어놨다.
김소은은 영화 '소녀무덤'에서 함께 주연을 맡은 강하늘에 대해 "친구 사이"라고 해명했다. 두 사람은 영화를 함께 찍는 동안 다정한 모습 때문에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연애관에 대해 김소은은 "어렸을 때부터 배우 원빈이 완벽한 이상형이었다"고 공개했다.
김소은은 영화 '소녀무덤' 개봉을 앞두고 "관객 수가 200만 명이 넘을 경우 강하늘과 함께 게릴라 팬 사인회를 진행하겠다"며 이색 공약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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