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노란 리본 캠페인 동참 “기적 일어나길..”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노란 리본 캠페인에 동참했다.
전효성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노란 리본 캠페인 관련 사진을 리트윗했다.
노란 리본 캠페인은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의 무사 귀환을 염원하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리본 그림과 함께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피해 가족들이 카카오톡을 열었을 때 프로필 사진이 노란 리본으로 물들어 있는 것을 보고 위로 받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전효성 외에도 솔비, 수영, 조권, 임슬옹, 바다, 심은진, 김소현, 변정수, 혜박 등 많은 스타들이 노란 리본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편 세월호 침몰 사고로 24일 오전 11시 기준 탑승객 476명 중에 174명이 탈출했으며, 163명이 사망하고 139명이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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