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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백진희 "타나실리와 정반대…떨리고 설레"


입력 2014.04.25 18:44 수정 2014.04.25 19:16        김명신 기자
ⓒ MBC

'트라이앵글' 백진희가 청순녀로 변신에 나선다. 특히 남다른 포부와 기대를 내비쳐 이목을 끌고 있다.

백진희는 '기황후' 후속으로 방영될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오정희 역을 맡았다. 악녀 타나실리와는 정반대로 태백 광부의 딸 오정희는 오랜 동안 진폐증을 앓다 빚만 남기고 세상을 뜬 아버지 때문에 할머니와 동생들을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장이지만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여인이다.

백진희는 "오진희 역할에 끌렸다"면서 "그래서인지 딜러 의상을 피팅하는데 가슴이 마구 뛸 정도로 설렌다. 어려운 삶 속에서도 씩씩하고 당돌하지만 가족을 책임지고 돌볼 줄 아는 착한 여자 캐릭터가 마음에 와닿았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트라이앵글'은 '올인', '태양을 삼켜라' 등을 만든 최완규 유철용 콤비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내달 5일 첫 방송 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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