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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해병대 입대…"조용히 가고 싶었다"


입력 2014.04.28 14:46 수정 2014.04.28 14:53        부수정 기자
윤시윤 해병대 입대 ⓒ 데일리안 DB

배우 윤시윤이 28일 해병대에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시윤은 28일 오후 경상북도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훈련소에 입소했다. 윤시윤은 기초 훈련을 받은 뒤 7주 후 자대 배치를 받을 예정이다.

소속사 택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윤시윤이 조용히 입대하겠다는 의지가 있었다"며 "시기가 시기인 만큼 해서 외부에 알리기 조심스러워 조용히 가게 됐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3월 윤시윤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윤시윤은 지난 1월 KBS2 드라마 '총리와 나' 촬영 당시 해병대에 지원했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다른 장병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조용한 입대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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