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진이한 마지막회 소감, "나만의 탈탈 만들고자 했다"

부수정 기자

입력 2014.04.30 08:18  수정 2014.04.30 08:19
'기황후' 마지막회 진이한 탈탈 ⓒ 데일리안 DB

배우 진이한이 '기황후' 종영소감을 전했다.

진이한은 지난 29일 종영한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에서 냉철하고 정확한 책략가 탈탈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진이한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대조되는 강렬한 눈빛 연기로 서서히 존재감을 드러냈다. 후반부에는 냉철하고 비상한 머리로 기승냥(하지원)의 조력자로서 몰입도 높은 연기를 보여줬다.

'기황후' 종영 후 진이한은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내 스스로 탈탈이라는 인물을 만들어가 보자는 마음으로 연기했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절제해야 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눈빛으로 표현하기 위해 많이 공부하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세세한 부분까지 서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애정을 드러내며 촬영했기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또한 좋은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끝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진이한은 차기작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서 사법계의 엘리트 코스의 정석을 밟아온 겸손한 수재 전지원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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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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