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유병언 처남댁' 전양자 노른자쇼핑 연매출이…"초대박"


입력 2014.05.03 11:03 수정 2014.05.03 23:57        김명신 기자
전양자 ⓒ 방송캡처

탤런트 전양자가 대표를 맡고 있는 노른자쇼핑의 매출이 화제다.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노른자쇼핑은 유병언 전 세모 회장 일가가 보유한 영농조합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판매하는 매장으로, 1990년 7월 설립돼 서울 삼성동과 경기 분당 등에서 운영되고 있다.

노른자쇼핑의 지난해 매출은 169억 원, 영업이익 4억 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당기순이익은 1억4100만 원으로 손실을 면치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양자는 2009년부터 노른자쇼핑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올해 초 청해진해운 지주회사인 아이원아이홀딩스 이사도 겸직하고 있다.

유 전 회장이 경기도 안성 소재 기독교복음침례회 종교시설인 금수원 이사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