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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부녀 첫 등장 '아빠 어디가' 시청률 1위 탈환!


입력 2014.05.05 06:41 수정 2014.05.05 08:23        김명신 기자
ⓒ 방송캡처

3주 만에 방송을 재개하며 첫 선을 보인 일요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런닝맨'이 시청률 꼴찌를 기록했다.

SBS 'K팝스타3' 후속 '룸메이트'는 11명의 연예인들이 한 집에서 살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는 생활 밀착형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동욱, 신성우, 이소라, 홍수현, 찬열, 박봄, 조세호, 송가연, 서강준, 박민우, 나나 등 평소 예능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던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해 주목을 받았으며 역시 방송 직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하지만 시청률 7.0%(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꼴찌를 나타냈다.

한편, 정웅인 부녀 카드를 내세운 MBC '일밤-아빠 어디가'와 '진짜사나이'는 10.8%를 기록, 앞선 기록 7.6% 보다 무려 3.2%포인트나 대폭 상승하며 1위로 우뚝 섰다.

배우 김정태 야꿍이 부자가 새롭게 합류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와 '1박2일'은 7.3%로 전 회 9.5% 대비 2.2%포인트나 하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휘재의 쌍둥이 서언-서준이가 슈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 자매가 만나는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1박2일'은 스페셜로 대체 방송됐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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