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매끈한 수영복 몸매 “하루 두 끼 먹고 관리”

이선영 넷포터

입력 2014.05.08 10:33  수정 2014.05.08 11:36
김사랑 수영복 몸매. ⓒ 코스모폴리탄

김사랑이 자신의 몸매 비법을 전해 화제다.

김사랑은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자신의 신체 사이즈와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김사랑은 173cm 49kg의 프로필 사이즈에 대해 “그건 미스코리아 때 몸무게다. 그 다음해부터 조금 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하지만 여전히 변함없는 탄력 몸매는 감탄을 자아낸다.

김사랑은 “무조건 관리해야 한다. 야식은 절대 안 먹는다”면서 “하루에 두 끼만 먹는다. 저녁은 5~6시 정도에 두부 샐러드 같은 걸 먹는다. 그렇게 안하면 관리하는 게 힘들다"고 말했다.

김사랑의 발언이 알려지자 과거 수영복 몸매가 새삼 화제다. 김사랑은 과거 한 패션지와 수영복 화보를 찍었는데, 당시 호피 무늬 블랙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김사랑은 터질 듯한 볼륨몸매로 보는이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사랑 수영복 몸매, 어떻게 저렇게 완벽하나” “한국 사람이 저 몸매가 가능하다니” “정말 길고 날씬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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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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