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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매혹적 여사장 파격노출 기대감 ‘황제를 위하여’


입력 2014.05.15 09:58 수정 2014.05.15 10:00        이선영 넷포터
이태임 스틸 컷. ⓒ 오퍼스 픽쳐스

부산을 배경으로 이긴 놈만 살아남는 도박판 같은 세상에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느와르 ‘황제를 위하여’가 섹시한 매력의 여배우 이태임의 치명적 스틸을 공개했다.

‘황제를 위하여’에서 이태임은 끝없는 욕망을 지닌 남자 이환 이민기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매혹적인 여사장 '연수' 역을 맡았다. 상하 박성웅이 이끄는 부산 최대의 사채조직 황제 캐피탈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템테이션'의 여사장 연수 이태임은 어딘지 모르게 위태로운 눈빛과 차가운 매력으로 이환의 마음을 뒤흔든다.

눈을 뗄 수 없이 화려하고 세련된 겉모습과 도발적인 눈빛을 가진 연수. 하지만 이환의 유일한 안식처이자 위안이 되어 주면서도 자신의 속내를 좀처럼 드러내지 않는 연수 이태임은 극에 긴장감을 더하며 강렬한 매력을 보여준다.

이번에 공개된 이태임의 스틸은 절정의 섹시미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비밀스러운 분위기와 섹시한 몸매로 남심을 뒤흔드는 이태임의 스틸은 영화 속 이민기와 이태임이 선보일 격정적인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또한 글래머러스한 명품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밀착된 흰색 원피스는 데뷔 이후 가장 과감한 노출을 선보이는 이태임의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황제를 위하여’는 돈과 야망, 욕망이 넘쳐나는 부산 최대의 사채 조직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날 것 그대로 그려낼 예정이다.

이민기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실력파 배우 박성웅의 시너지, 그리고 섹시한 매력의 이태임이 가세하여 기대를 더하는 ‘황제를 위하여’는 6월 12일 개봉, 강렬하고 리얼한 액션 느와르 영화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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