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어린이 홍삼(1~4단계)은 정관장의 ‘홍이장군’과 비교해 단계별로 용량과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동일하지만, 가격은 정확히 절반으로 낮췄다고 설명했다.
이마트 어린이홍삼은 국내 최대 어린이 전문한방병원인 함소아 한의원이 설립한 함소아제약과 이마트가 함께 상품 기획 단계부터 450만건이 넘는 진료 환아의 처방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 및 생산했다는 점이다.
또한 이마트 어린이홍삼은 쓴맛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를 위해 딸기농축액, 블루베리농축액, 프락토올리고당으로 단맛을 낸 4무(無)제품이다.
어린이 홍삼식품 시장의 매출은 매년 30%의 성장세를 보이며 홍삼 성분을 함유한 어린이용 제품 출시가 봇물을 이루고 있으나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 홍삼 제품은 한달 분량이 8만~13만원이라는 비교적 높은 가격에 판매돼 부모들에게 적잖은 부담을 줘왔다.
이마트는 해당 제품이 그간 가격이 비싸 구입을 망설였던 30~40대 젊은 부부들을 고려한 상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마트 ‘어린이 홍삼’은 기존의 이마트 ‘홍삼점’, ‘홍삼추출액·진액’에 이은 세 번째 자체 브랜드 홍삼 상품이다.
이마트는 홍삼 자체 상품 출시 이후 판매실적을 살펴보면 홍삼정 9만1500개(88억원), 홍삼추출액·진액 2만1000개(13억원)를 판매해 총 판매량이 100억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마트 민경수 건강식품바이어는 “이번에 출시하는 ‘어린이 홍삼 1~4단계’는 기존 유명 브랜드 제품 대비 50% 싼 가격은 물론 함소아제약만의 연령대별 한약 처방이 들어간 맞춤형 홍삼제품”이라며 “그동안 어린이 홍삼제품의 비싼 가격 때문에 구입이 부담스러웠던 자녀를 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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