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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전지현 드레스, 전세계 한 벌뿐인 명품?


입력 2014.05.28 09:44 수정 2014.05.28 10:12        부수정 기자
백상예술대상 전지현 드레스 ⓒ JTBC 트위터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배우 전지현이 입은 명품 드레스가 화제다.

전지현은 27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화사한 분홍빛의 공주풍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어깨와 가슴라인을 강조한 튜브톱 드레스로 전지현의 날씬한 몸매가 돋보였다.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직접 스타일링한 전지현의 드레스는 명품 브랜드 '오스카 드 라 렌타' 제품으로 전 세계에서 단 한 벌 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은 이 사랑스러운 드레스를 세계 최초로 입은 인물이 됐다.

한편 이날 전지현은 TV 부문 대상과 인스타일 베스트 스타일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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