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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속살 노출, 과거 ‘19금 발언’ 새삼 화제


입력 2014.06.03 15:48 수정 2014.06.03 15:49        김상영 넷포터
최희 화보 ⓒ 아레나옴므플러스

방송인 최희가 속살을 부끄럽게 노출한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최희는 최근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통해 섹시 콘셉트의 화보 촬영에 임했다. 기존 단아한 모습의 최희와는 180도 다른 고혹적이면서도 깊게 파진 타이트 원피스 속 글래머 노출의 섹시함을 더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희는 "아직 섹시한 콘셉트는 어색하지만 최선을 다했다”며 “조금 어색해 보여도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과거 발언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희는 지난달 1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낮져밤이, 낮져밤져, 낮이밤져, 낮이낮이' 중 자신의 연애스타일로 '낮져밤이'를 꼽았다.

최희는 "사람에 따라 스타일이 조금씩 바뀌는 것 같다"며 "거짓말을 하진 않지만 상대방을 치켜 세워주며 대부분 낮이밤이로 느끼게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상대방 말고 본인은 어떠냐"고 질문했고 최희는 '낮져밤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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