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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또?" 무한도전 방송사고 공식 사과 "편집상 실수"


입력 2014.06.16 08:29 수정 2014.06.16 08:30        김명신 기자
ⓒ MBC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방송사고와 관련해 사과했다.

지난 14일 방송 중 손예진 등장 후 검은 화면이 나오고 일부 장면이 중복되는 방송 사고가 발생, '무한도전'은 1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 응원단’ 방송 중 편집 과정의 기술적인 실수로 화면이 중복 방송돼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고 전했다.

이어 ‘무한도전’은 “앞으로 이런 실수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살피겠습니다”고 공식 사과했다.

앞서 ‘무한도전’은 브라질 월드컵 응원단 특집 중 손예진이 등장하자 갑자기 검은 화면이 비쳐진 후 또 다시 등장하는 등 일부 화면이 다시 되감기는 실수가 발생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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