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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포르투갈어 선생님 최송이 알고보니 '브라질 진'


입력 2014.06.19 10:10 수정 2014.06.19 10:12        김명신 기자
무한도전 최송이 ⓒ 방송캡처

'무한도전'에 등장한 미모의 포르투갈어 선생님 최송이가 화제다.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단원으로 확정된 멤버들과 함께 브라질 월드컵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응원단원들은 언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르투갈어를 가르쳐 줄 선생님을 모셨고 미모의 선생님 최송이가 등장한 것.

빼어난 외모에 완벽한 몸매까지 겸비해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최송이는 2013 미스코리아 브라질 진, 미스코리아 미로 뽑힌 바 있다.

171cm, 몸무게가 56kg로 완벽한 몸매를 과시한 최송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최송이 이력 화제", "최송이 대박이네", "최송이 어쩐지..."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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