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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아나운서, 시구 앞두고 마운드에서 돌연 '훌러덩'


입력 2014.06.20 22:05 수정 2014.06.20 22:29        김명신 기자

양한나 아나운서가 과감한 탈의 시구로 화제다.

양 아나운서는 1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삼성 라이온즈전에 앞서 시구를 했다.

빨간 정장 원피스 차림으로 마운드에 오른 양한나는 시구에 적절하지 않은 의상이 아니냐는 잠시의 시선을 뒤로하고 마운드에서 과감하게 옷을 벗었다.

빨간 원피스의 안에는 SK 와이번스의 유니폼이 숨겨져 있었다. 특별한 시구를 위한 양 아나운서의 깜짝 퍼포먼스였던 것. 양 아나운서의 과감한 시도로 관중석에서는 환호가 터져 나왔고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양 아나운서는 가슴골이 파인 유니폼 상의와 흰색 숏팬츠를 입은 채 화려한 시구 솜씨를 과시해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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