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곽정은 19금 도발 발언에 "요물"

김명신 기자

입력 2014.06.28 17:49  수정 2014.06.28 17:51
마녀사냥 성시경 ⓒ 방송캡처

마녀사냥 곽정은의 19금 도발 발언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결혼까지 생각한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교생실습 당시 만난 연하의 제자에게 흔들리는 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곽정은과 하석진은 연기에 나섰고 하석진이 "남자친구가 계속 만나실 거냐. 제가 더 잘할 수 있다"라고 하자 곽정은은 "정말 잘하니?"라는 도발적인 멘트로 초토화를 시켰다.

결국 성시경은 "진짜 조선 시대에 태어났으면 무조건 옥살이했을 것 같다. 풍기문란이나 요물 이런 걸로"라고 독설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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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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