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와의 직거래 통해 공급된 친환경 농산물로 구성
건강 및 다이어트에 관심 많은 이들에게 인기 높아
이랜드그룹의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이 친환경 '쌈 채소존'을 강화한다.
18일 자연별곡은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통해 고객들이 더 맛있고 건강한 한식을 즐길 수 있도록 친환경 쌈 채소존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새로워지는 자연별곡의 쌈 채소존은 치커리, 로메인 레터스와 같이 농가와의 직거래를 통해 공급된 친환경 농산물로 구성된다.
화학비료나 농약의 사용 없이 유기농으로 재배한 채소로 까다로운 친환경 인증을 통과했으며 기존 재배 대비 식감이 아삭하고 감칠맛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중간 유통 과정을 거치치 않고 농가 산지로부터 직접 공급 받는다는 점도 특징이다.
한편 이랜드가 올해 런칭한 자연별곡은 분당 미금점에 이어 지난달 목동 2호점을 오픈했다.
왕의 수라에 오르던 팔도의 다양한 우리 음식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한식 샐러드바로, 특히 쌈 채소 메뉴는 한식에 곁들여 즐기는 우리만의 건강한 식문화로 방문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릴존에서 따뜻하게 맛볼 수 있는 강원도식 두부보쌈이나 남도식 떡갈비와 같은 고기 메뉴와 함께 먹으면 맛이 좋아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과 다이어트에 관심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자연별곡 마케팅 팀장은 "친환경 쌈 채소존을 강화하며 고객들에게 더 신선하고 건강한 메뉴를 선보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거래를 통해 농가 상생까지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맛뿐만 아니라 영양까지 만족할 수 있는 한식외식문화공간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