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경찰, 세모그룹 회장 아들 유대균·신엄마 딸 박수경 검거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5일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의 아들 유대균씨와 유씨의 도피를 도와온 박수경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이날 오후 도피중인 유씨와 박씨를 용인시내 오피스텔에서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유대균 수행원을 뒤쫒다가 비어있는 오피스텔 전기·수도급증에 주목, 급습해 체포했다.현재 경찰은 인천광역수사대로 이송 중이다.
국과수 원장 "유병언, 고도부패 사인 판명불가"
25일 서중석 원장 "한점 부끄러움 없이 최선 다했다"
유병언 것 추정 안경 발견...아닐 가능성도
전남 순천 송치재 별장에서 500m 떨어진 위치에서 발견
황교안 "유병언 사망 언론보고 알아" 박지원 "당장 사퇴"
<법사위>박지원 매실마을 주민 녹취록 공개
'이재명 비판'하니 '발언권 박탈'…국민의힘 과방위원들 "자유민주주의는 죽었다"
尹 전 대통령 내외 캣타워·편백 욕조 두고 갔나…파면 후 수돗물 228톤 사용
[속보] 백악관 "코로나19, 中실험실서 만들었다" 홈페이지 게재
저축은행, 회수 포기한 돈 3조7731억…건전성 악화에 비용 부담까지
"간호사가 그걸 왜 타먹어" 전 남친 집서 마약 먹고 사망한 여성…발바닥에 난 의문의 상처, 진실은?
"1등되면 하고 싶은 것 적어놨다" 20억 복권 당첨자 사연 들어보니
실시간 랭킹 더보기
[트럼프 스트레스] '관세전쟁'에도 한국 대미 무역흑자 역대급 유지
트럼프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분기 대미 흑자는 역대급이었다.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133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2000만 달러보다도 많았다.지난해 전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6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 들어서도 일단 지난해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9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핵심 표적으로 삼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
[트럼프 스트레스] 미중 고래싸움 속 '국내 반도체주'…"주가 저평가 된 측면"
[트럼프 스트레스] 美 관세전쟁 여파로 국내 그룹주 ETF ‘희비’
사회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경쾌하게 풀어낸 참담한 현실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통일 비전 없는 대선 주자, ‘분단 부역자’에 ‘종김주의자’ 되려나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국민의힘, 한덕수 포기하고 승리 기약할 수 있나
'어차피 이재명', 재미없는 민주당 경선 [기자수첩-정치]
5분 충전해 470km… 전기차 사는 사람 늘까? [기자수첩-산업]
그들이 무덤에서 깨어난다면 [기자수첩-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