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님과 함께' 박준금-지상렬…실제 방불케 한 수중키스


입력 2014.08.03 06:38 수정 2014.08.03 06:41        김상영 넷포터
박준금-지상렬 수중키스(JTBC 화면캡처)

박준금과 지상렬이 결국 수중키스까지 선보였다.

박준금, 지상렬 가상 부부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대부도로 휴가를 떠났다.

이날 지상렬은 물을 무서워하는 박준금을 위해 일일강사를 자처, 특훈에 나섰고 수영을 배울 수 있도록 게임과 내기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지상렬은 박준금에게 평소 자신의 꿈이라며 수중키스를 제안했고, 박준금은 “우리도 멋지게 한번 찍자”며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부끄러워하며 수중키스에 거듭 실패했다. 세 번째 도전 만에 마침내 입을 맞춘 두 사람은 물에서 나온 후 서로의 눈을 쳐다보지 못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상영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상영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