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홀가분 콘서트' 예매 시작
인터파크 티켓 통해 7일 오후 2시부터 예매 시작
1인 2매 구입 가능, 2매 구입시 총 4매 제공
삼성카드 '홀가분 콘서트' 예매가 시작됐다.
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는 지난 초여름 삼성카드 셀렉트 '더 보이스(The Voice)'를 진행한 데 이어 삼성카드 셀렉트의 24번째 공연으로 '홀가분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감성 음악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어반자카파와 스윗소로우가 무대를 꾸민다. 홀가분 콘서트라는 이름처럼 불필요한 걱정과 스트레스를 버리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음악을 즐기고 9월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홀가분 콘서트는 주변의 소중한 분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예매시 동반자 티켓을 한 장 더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공연은 오는 9월5일 오후 8시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진행된다. 예매는 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할 수 있다. 티켓은 1인 2매까지 구입가능하며, 2매 구입시 총 4매가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지난 2011년 삼성카드 셀렉트를 처음 선보인 데 이어 24번째 공연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경제적인 실용 외에도 생활 속 다양한 곳에서 정서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활동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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