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일본 야구선수 마운드서 번개맞고 사망

스팟뉴스팀

입력 2014.08.08 17:25  수정 2014.08.08 17:28

개방된 곳에서는 몸을 웅크려 가능한 키를 낮춰야

일본에서 10대 야구 선수가 마운드에 올랐다가 번개를 맞고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8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아이치현 소재 사립 성신고등학교에서 지난 6일 오후 1시경 이 학교 야구부 소속 2학년 투수 안도 쇼키(17) 군이 연습 경기를 위해 마운드에 올랐다가 낙뢰 사고를 당했다.

안도 군은 사고 직후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의식불명 상태가 계속되다 끝내 7일 새벽 장기부전(몸속 장기가 제 기능을 못하는 상태)으로 사망했다.

전문가들은 낙뢰가 우려될 경우 피뢰침이 있는 건물로 피하는 것이 가장 좋으나 그렇지 못하다면 나무 근처는 피하는 것이 좋고 개방된 곳에서는 몸을 웅크려 가능한 키를 낮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