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콘서트, 김준수 뭉클 소감 “행복한 꿈 꾼 것 같아”
그룹 JYJ 김준수가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JYJ 멤버 김준수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덕분에 행복한 꿈을 꾼 것 같아요. 어제 너무 고마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준수는 콘서트 무대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특히 강렬한 붉은 색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YJ는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잠실 주경기장에서 2014 아시아 투어 in Seoul '더 리턴 오브 더 킹(THE RETURN OF THE KING)'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8개 도시 아시아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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